여경협-대전여상,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 MOU
중기부 신규 사업으로 추진…체험형 프로그램

성공한 여성CEO, 여학생들과 만나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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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일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와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설될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을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은 선배 여성CEO들이 후배 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유도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여성경제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이정한 여경협 회장을 비롯한 여성CEO 15명과 박현주 대전여상 교장을 비롯한 대전여상 학생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업무협약식을 비롯해 △여성CEO 특별강연 △토크콘서트 △여성기업 현장 견학 등 자라나는 미래 여성경제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성CEO 특별강연은 최석화 석화디자인 대표가 '긍정의 가치', 정윤진 애드자인 대표가 '내일을 연결하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토크콘서트에선 선배 여성CEO 4인과 노 정책관이 패널로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오후에는 여경협 대전지회 회원사인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인아트'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경영 스토리와 생산·유통 과정 등을 듣고, 100% 국산 재료로 장을 담그는 금중탑골농원을 견학했다.


노용석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성공한 여성CEO 선배들이 후배 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이 신규 사업 성공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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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며 꿈을 키우는 여학생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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