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또 내려 … ‘雪’에 약한 경남, 도로 결빙 예방 총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21일 새벽 도내 상습결빙구간 등 도로 결빙지역 집중 제설에 돌입하고 자동제설 장치를 가동했다.
경남도는 지난 20일 오후 대설·한파 재난 대비 초기 대응 단계에 돌입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저녁부터 주요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은 통상적으로 눈이 내리지 않아 적은 눈에도 대응이 취약하다”라며 “출근길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도는 오는 22일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고 경남 서부내륙에 눈이 내릴 것이란 기상청 전망에 따라 도로 순찰과 제설제 살포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및 홍보활동도 이어가며 전광판, 마을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한파 피해 예방 행동 요령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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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린 후 도로 결빙이 우려되니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출근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지속적인 추위로 한랭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온유지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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