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0일 본부에서 GC녹십자홀딩스와 공동으로 도내 화재피해주민 5명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0일 본부에서 GC녹십자홀딩스와 공동으로 도내 화재피해주민 5명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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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경기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GC녹십자홀딩스의 화재 피해주민 지원 협약에 따라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게 됐다.


경기소방본부는 20일 오후 수원 권선구 본부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취약계층 화재 피해주민 생활안정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과 장평주 GC 부문장을 비롯해 녹십자 관계자,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소방본부와 GC는 올해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화재피해주민 5명을 선정, 200만 원씩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경기소방본부는 지난 9월 GC와 도내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본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해준 GC와 사업 진행에 도움을 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재피해 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소방은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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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는 화재 피해주민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 지급과 주택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화재원인 분쟁조정과 보험가입 지원 사업도 준비 중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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