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3명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전남 도내 교사 3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강신옥(남평초), 임권일(천태초), 이미성(목포덕인고)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과학 교사들을 발굴·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강신옥 교사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업을 개선하고, 농어촌과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소외계층 영재 학생 지도와 과학교육·융합 교육 혁신을 위한 도서와 교재를 집필하고 초·중·고 인공지능교육 등의 연구에 참여했다.
임권일 교사는 과학도서 7종을 출간하고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 이야기’블로그 및 생물관찰기록 앱(APP) ‘관찰 벌레들’등을 운영하며, 발간 도서가 창비 좋은 어린이책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미성 교사는 미래 교육을 위한 과학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창의 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등을 운영했고, 각종 과학대회에서 여러 차례 학생 수상에 기여했다.
수상자들은“시작하기 어려운 과학교육의 길을 후배들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며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모든 학생과 행복을 나누는 과학 교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섭 미래인재과장은 “미래사회를 위해 상상하고 도전하는 창의융합교육의 실천은 학생에게 충분한 기회 제공과 현장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과학 교사들의 다양한 연구 활동 지원과 수업환경 개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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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과학교사상’수상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포상금 500만원 외에도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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