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코스피·코스닥, 외인 매도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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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출발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으로 조기 통화 정책 완화 기대감이 낮아진 영향이다.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3.26p(-0.55%) 하락한 2385.99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12억원, 개인은 57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99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19억원 순매수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92%), 기아(0.62%) 등은 상승했다. NAVER(-2.07%), SK하이닉스(-1.71%), LG화학(-1.24%), 삼성전자(-0.99%), 삼성전자우(-0.92%), LG에너지솔루션(-0.8%), 삼성SDI(-0.3%),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운수장비(0.71%), 운수창고(0.69%), 전기가스업(0.62%) 등이다. 하락 업종은 비금속광물(-1.30%), 철강금속(-0.99%), 전기전자(-0.95%) 등이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3.05p(-0.42%) 하락한 725.95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36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74억원, 외국인은 29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1.61%), 셀트리온헬스케어(0.3%) 등은 상승했다. 리노공업(-2.39%), 엘앤에프(-1.55%), 펄어비스(-1.29%), 에코프로비엠(-1.24%), HLB(-1.22%), 카카오게임즈(-1.12%), 스튜디오드래곤(-0.35%), 에코프로(-0.08%)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섬유·의류(1.16%), 통신서비스(0.78%), 운송(0.28%) 등이다. 하락 업종은 방송서비스(-1.51%), 반도체(-1.24%), 기타 제조(-1.20%), 인터넷(-1.02%)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오른 1301.8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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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 영향이 크다.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최고 금리를 5.1%로 상향했다. 예상 밖 매파 모드에 미국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하며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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