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갤S23 탑재유력' 美업체 코닝과 '車 커브드유리' 제작맞손
코닝, 갤럭시 S23 탑재전망
美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업체
"코닝 '콜드폼' 기술 접목해 탄소저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9.77% 거래량 3,949,389 전일가 24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다들 삼전·닉스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주末머니] 와 코닝이 차량용 커브드(곡선형) 디스플레이용 유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의 자동차 전장 기술과 코닝의 자동차 유리 제조 전문성을 모은 것이다. 향후 프리미엄 유럽 자동차 업체로 커브드 디스플레이 공급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코닝은 내년 2월 중순 출시될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88% 거래량 33,555,214 전일가 27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법원 가처분 엇갈린 해석…"파업권 보장" vs "명백한 호도"(종합)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삼성 초기업노조 "법원 가처분 결정 존중…21일 총파업 차질 없이 진행" 의 플래그십 폰 갤럭시S23에 탑재될 것으로 점쳐지는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2'를 만드는 미국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업체다.
코닝에 따르면 최근 프리미엄 유럽 자동차업체들은 계기판(IPC)과 센터 스택 디스플레이(CDS)가 결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차량에 탑재하고 있다. 운전자 앞에 놓인 대시보드에 디지털과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섞는 게 유행이라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차 인포테인먼트(IVN) 시스템 경험 확장에 주력해왔다. 차량 내 연결 고도화 및 정교화에 신경을 써왔다. 이를 위해 코닝의 '콜드폼' 기술을 접목하기로 했다. 콜드폼은 기존의 열성형 커브드 유리 생산 과정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25% 더 낮다. 유리 백만 평방피트 당 CO2 배출량 저감 규모가 1450만kg에 달한다. 상온에서 유리를 성형하는 기술이다. 코닝 관계자는 "LG전자와 협력사의 모듈 조립 공정 최종 단계에서 성형이 이뤄질 것"이라며 "(콜드폼 접목 후)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디스플레이 제작 비용도 절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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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최첨단 내부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친화적인 차량 내 연결을 구현하려면 혁신 제품과 공정이 필요하다"며 "커브드 디스플레이 모듈을 구현하는 건 전례 없는 혁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을 업계에 도입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코닝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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