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환경부가 13일 낮 12시 기준 강원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환경부는 강원지역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300㎍/㎥ 이상이 2시간 지속됨에 따라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농도가 일 평균 150㎍/㎥ 초과할 때 발령된다.

이에 따라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에 이어 강원까지 총 4곳으로 늘었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9개 지역은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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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서울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7시에는 인천과 경기 지역에 '주의'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환경부는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황사상황반을 '황사종합상황실'로 격상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3일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이 표시되어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3일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이 표시되어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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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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