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업장서 12일 개최

무료지원개안사업 준말 '무지개'
28년째 진행…삼성 대표 CSR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캠퍼스에서 임직원, 무료지원개안사업 수혜자를 초청해 개최한 '무지개 가족 초청 콘서트' 공연 모습.(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캠퍼스에서 임직원, 무료지원개안사업 수혜자를 초청해 개최한 '무지개 가족 초청 콘서트' 공연 모습.(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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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이 28년째 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무료지원개안(무지개)사업 수혜자와 가족을 초청해 연말 콘서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아산2사업장 대강당에서 연 콘서트는 올해 사업을 돌아보고 지역 사회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엔 사업 수혜자와 가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지역사회 복지 담당자,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개관한 삼성디스플레이 홍보관 '디:뜰'을 둘러봤다.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볼레드'와 시각장애 공연단 '드리미 예술단'의 합동 공연을 관람했다.


콘서트를 본 학생은 "무지개 사업을 통해 사시 수술을 지원 받고 현재 완쾌돼 어려움 없이 책을 읽고 공부에 집중할 수도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바자회 수익금을 아산시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무지개는 1995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실천활동) 사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부터 사업을 맡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다가 올해 사업을 재개했다는 설명이다.


무지개란 이름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사내 공모를 통해 정한 것이다. '눈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빛과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1260명에게 치료비, 수술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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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희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장 부사장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을 무지개 사업을 통해 전하고 있다"며 "시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아픈 눈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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