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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0년사 백서 발간 준비

경남 김해 가야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경남 김해 가야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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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김해시가 가야문화축제 60년사 백서를 발간하고자 오는 30일까지 관련 사료를 모은다.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를 시작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성장해 가는 축제의 모습을 담고자 사진과 이야기를 발굴·수집해 내년 3월께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야문화축제 사진이나 연관된 이야기가 있다면 제전위 사무실로 보내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전위에 전달하면 된다.


사료를 제공한 시민의 이름은 백서에 새겨지며 채택된 사료는 백서 발간 이후 제공자에게 돌려준다.


백서에 정확한 이름이 기재될 수 있게 사료 제공 시 본인의 이름과 연락처를 반드시 남겨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전위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전위 관계자는 “김해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지역 대표 축제인 가야문화축제 백서를 발간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축제 명성에 걸맞은 백서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쏟고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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