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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美테네시 배터리 공장에 3600억원 추가 투자

최종수정 2022.12.03 10:16 기사입력 2022.12.03 09:16

테네시주 스프링힐 리튬배터리 공장 생산량 40% 확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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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배터리 회사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테네시주에 2억7500만달러(약 359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얼티엄셀즈가 추가 투자한 이유는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건설할 리튬배터리 공장의 생산량을 40%가량 늘리기 위해서다. 앞서 얼티엄셀즈는 스프링힐 공장 건설을 위해 23억달러(악 3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얼티엄셀즈는 테네시 외에도 미시간주와 오하이오주 등 모두 네 곳에 리튬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LG화학은 GM과의 합작 사업과는 별개로 테네시주 클락스에 30억달러(약 3조9000억원) 이상을 단독 투자해 공장을 짓고, 연간 12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간 고성능 전기차 약 12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내년 1분기에 착공해 2025년 말 양산에 들어간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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