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 지역의 온기 담은 ‘사랑의 목도리 나눔 봉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남해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2년 사랑의 목도리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남해도서관 봉사단, 남해교육청 봉사단, 알뜨랑 봉사단, 행복더하기봉사단을 비롯한 많은 개인봉사자들이 지난 10월 말부터 한 땀 한 땀 정성과 훈훈한 마음으로 손뜨개한 사랑의 목도리 150개를 완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봉사자들까지 대거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달식에 참석한 귀촌한지 2년 차 되는 한 봉사자는 “태어나서 처음 이런 봉사활동을 했는데, 낮에는 직장 일을 하고, 밤에 시간을 내어 목도리를 뜨면서 비록 힘은 들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 보람된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사랑의 목도리 나눔 봉사는 단순한 목도리가 아닌 지역의 온기를 담은 전통을 면면히 이어주는 문화전통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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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사랑의 목도리 150개는 관내 소외계층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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