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순위 발표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마스크를 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손흥민이 소셜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축구선수 24위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각)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세계 축구선수 소셜 미디어(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말 기준 소셜 미디어 팔로워 804만 명, 8월 말 대비 성장률 6.46%, 참여율 6.53%, 게시물 1개당 평균 가치 21만1634달러(약 2억8000만원) 등으로 평가됐다.
1위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였다. 남미 축구스타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5)와 네이마르(30)가 호날두의 뒤를 이었다. 프랑스의 공격 콤비인 카림 벤제마(35)와 킬리안 음바페(24)는 4, 5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4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바 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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