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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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세계 1위 풍력터빈 제조사인 덴마크 기업 베스타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국내 풍력터빈 생산공장 설립 등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헤릭 엔더슨 CEO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육·해상 풍력터빈 제조 기업인 베스타스는 15MW급 해상 풍력터빈 및 부품을 한국에서 생산, 공급하기 위한 투자를 검토 중이다.

이 장관은 베스타스가 국내에 투자할 경우 제공되는 각종 세제·입지·현금 지원 등 혜택을 설명했다. 또 최근 국내 해상풍력의 확대 추세 및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며 베스타스의 너셀(풍력발전 핵심설비)·블레이드(회전날개) 등 풍력터빈 생산공장 신설 투자를 적극 권유했다.


특히 한국이 개방형 통상국가로서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풍력과 관련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해준다는 장점을 적극 알렸다. 생산공장 투자 시 제공되는 세제, 입지 및 현금지원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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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외국인 투자 기업에 차별적이거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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