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피부 영상 기반 피부암 감별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피부암 병변 촬영 및 예측 결과.[사진제공=라이프시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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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스피어 스피어 close 증권정보 347700 KOSDAQ 현재가 42,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3.45% 거래량 1,024,484 전일가 43,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스피어, 어버이날 맞아 정릉종합사회복지관 후원…지역 어르신 나들이 지원 스피어, 하나에어로와 2036년까지 독점 유통·전략적 제휴 체결 스피어, 트리스와 2039년까지 독점 계약…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가속 는 '부위별 피부 영상 기반 피부암 감별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맞춤형 신속 분류 품목 첫 사례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료기기 분야 맞춤형 신속 분류 제도는 지난 8월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의 일환으로, 규제 개선을 통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신개발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와 시장 진입 기회 제공을 위해 도입됐다.

식약처는 이번에 '부위별 피부 영상 기반 피부암 감별진단 보조 SW'를 맞춤형 신속 분류 품목으로 지정하고 '피부암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E12010.01)'로 분류하기로 결정했다.


이 SW는 라이프시맨틱스가 닥터앤서 2.0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의료 AI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부 이미지를 판독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고, 피부암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색종 등에 관한 학습 데이터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됐다.

김응희 라이프시맨틱스 ICT컨버전스연구소 연구개발팀장은 "이번 첫 사례는 혁신 의료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SW를 통해 의료인의 진료 정확성을 높이고, 환자의 치료과정을 앞당겨 사회적 비용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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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앤서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AI 기반 정밀 의료 솔루션이다. 질환 예측 및 진단, 치료,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주요 병원 및 ICT 기업이 모인 컨소시엄 형태의 프로젝트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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