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진'·'비트잇'…마이클 잭슨 '스릴러' 재발매
세계에서 6500만 장 넘게 팔린 앨범
'후 두 유 노우' 데모 등 미발표곡 추가
세계에서 6500만 장 넘게 팔린 앨범이 40주년을 기념해 재발매된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다.
소니뮤직은 미발표곡 트랙을 추가해 더블 CD 세트 형태로 잭슨의 '스릴러 40(Thriller 40)'를 내놓는다고 21일 전했다. '스릴러'는 잭슨이 1983년 발표한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수록된 아홉 곡 가운데 일곱 곡이 히트했다. 잭슨과 폴 매카트니가 듀엣으로 부른 '더 걸 이즈 마인(The Girl Is Mine)'을 비롯해 뒤로 미끄러지며 걷는 듯한 '문워크' 춤으로 유명한 '빌리 진(Billie Jean)', 기타리스트 에디 반 헤일런이 참여한 '비트 잇(Beat It)' 등이다. 미국에서만 32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세계적 흥행 덕에 잭슨은 현대 대중음악을 상징하는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누적 음반 판매고가 10억 장에 달한다. 싱글 차트 1위 기록도 열세 개 보유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로부터 '세기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았고, 그래미 수상 17회라는 대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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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노래는 '후 두 유 노우(Who Do You Know)' 데모와 '캐러셀(Carousel), '선셋 드라이버(Sunset Driver)' 데모 등 열 곡이다. 소니뮤직은 재발매를 기념해 '비트 잇'과 '스릴러'의 4K 고화질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잭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 세계 명소에서 4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이벤트와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오는 30일 다큐멘터리 '스릴러 40' 상영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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