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친 삼성전자…'글로벌 최고 브랜드' 첫 1위 꿰찼다
글로벌 여론조사업체 유고브 선정 결과
한국·네덜란드·베트남·아일랜드서 브랜드 순위 1위
[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0,50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95→29' ETF도 분산 투자 줄고 삼전닉스 쏠림 심화 삼성 노사, 법원 가처분 엇갈린 해석…"파업권 보장" vs "명백한 호도"(종합)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가 글로벌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가 선정한 '2022년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유고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27점을 얻어 첫 1위를 차지했다. 그간 삼성전자는 이 조사에서 2017년 4위, 2018년 3위, 2019년 4위, 2020년 4위에서 작년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네덜란드, 베트남, 아일랜드 등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프랑스 2위, 독일·호주·인도네시아 5위, 아랍에미리트·미국 6위, 브라질 7위, 캐나다·덴마크 9위 등 전 세계에서 고르게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 내 순위는 삼성이 1위였고 타이레놀, 오뚜기, 나이키, LG가 나란히 2~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구글은 106점을 얻어 2위로 밀려났고, 유튜브(85점), 넷플릭스(59점), 싱가포르 온라인 쇼핑몰 쇼피(51점)가 3∼5위에 올랐다. 6위는 왓츠앱(50점)이었으며 도요타(41점), 콜게이트(34점), 메르세데스벤츠(34점), 리들(33점)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10위권 내에 테크 기업 5개가 선정되는 등 테크 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또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신규 진입하는 등 자동차 기업의 인기가 상승했다. 쇼피가 한 계단 상승하고 리들이 10위권에 오른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생활비가 상승함에 따라 가성비 제품을 찾으려는 소비자 형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한편, 유고브는 브랜드별 인상, 품질, 가치, 만족도, 추천도, 평판을 자체 브랜드 인덱스 평가 방식을 기반으로 조사해 38개 시장별 톱10 브랜드 380개를 선정한 뒤 시장별 1위에 10점, 10위에 1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측정된 총점을 토대로 글로벌 톱10을 선정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