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9년 만에 신곡…김이나 작사가 참여
해외 프로듀서 작곡·김이나 작사…데뷔 54년만 첫 싱글·내년 미니음반도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가수 조용필이 9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YPC는 18일 조용필의 싱글 '로드 투 트웬티 - 프렐류드 원'(Road to 20-Prelude 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싱글에 담긴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두 곡 모두 해외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에 참여했다.
'찰나'는 팝 록 장르 곡으로 '너'로 인해 달라지는 '나'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냈다. '세렝게티처럼'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좁아진 시야를 드넓은 평원처럼 다시 넓혀 무한의 기회가 펼쳐진 세상을 거침없이 살아가자는 모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YPC는 "내년 말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20집의 리드 싱글 개념"이라고 밝혔다. 1968년 데뷔 이후 19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한 조용필이 싱글 형태로 신곡을 내는 것은 54년 만에 처음이다. 데뷔 55주년인 내년 상반기에는 20집 일부 곡을 담은 미니음반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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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은 오는 26∼27일과 다음 달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조용필 & 위대한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은 예매 시작 30분 만에 4만석 전석이 팔려나간 바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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