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이종욱 코치·양의지 선수에게 감사"

김영수가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승수와 연장 3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미지출처=KPGA]

김영수가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승수와 연장 3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미지출처=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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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너무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상금왕과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김영수(33)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감을 묻는 말에 벅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김영수는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파72·7034야드)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우승 상금 2억6000만원)에서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한승수(36)와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친 김영수는 연장 3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연장 혈투 승리 요인 중 하나라고도 밝혔다. 김영수는 “(지난달) 우승이 없었다면 더 조급했을 것 같다. 지난달 우승을 통해 ‘연장전 온 것만 해도 다행이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과 이종욱 NC다이노스 코치, 양의지 NC다이노스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수는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5년 전 챌린지 투어에 내려갔다 상금왕을 하면서 올라왔는데 정규 투어에서도 상금왕을 달성해 너무 기쁘다”라며 “(챌린지 투어) 당시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 때 NC다이노스의 이종욱 코치가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줬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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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올 시즌을 앞두고 운동을 할 때 받은 양의지 선수의 도움 덕분에 마지막 대회까지 잘 마칠 수 있게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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