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 경험 강화 위해 '서비스 올림픽' 개최
서비스 매니저와 고객 상담 컨설턴트까지 총 85명 참가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LG전자는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자 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평택에 있는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서비스 능력을 겨루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2 한국 서비스 올림픽’을 개최했다.
서비스 올림픽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국내 서비스 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2018년부터는 해외 서비스 매니저를 위한 글로벌 대회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비스 매니저뿐 아니라 상담 컨설턴트 등 소비자 접점에서 일하는 직원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고객응대’와 ‘소형가전 수리 릴레이’ 종목을 신설했다.
올해 서비스 올림픽에는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85명이 참가해 ▲제품수리 ▲고객응대 ▲소형가전 수리 릴레이 등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제품수리는 세탁기와 냉장고 등 고장 난 제품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리하는지를 평가하는 종목이다. 고객응대 종목에선 서비스 매니저의 고객 응대 능력과 상담 컨설턴트의 고객 상담 능력을 평가하는 경기가 열렸다. 소형가전 수리 릴레이는 서비스 매니저 6명이 팀을 구성해 전자레인지,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을 각 1개씩 순서대로 분해하며 제품 안에 숨겨진 미션을 찾아 수행하는 방식이다.
LG전자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27명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세탁기 제품수리 경기에서 금상을 받은 서비스 매니저는 제한 시간보다 훨씬 빨리 고장 부위 5곳을 모두 찾아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신속하게 수리를 완료, 정상 동작 여부까지 확인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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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비스 올림픽과 같은 건전한 경쟁으로 서비스 매니저와 상담 컨설턴트의 자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비스 품질까지 높이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고객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부사장)은 “차별화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직원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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