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따라 붉게 물든 장미 향기…하양경관농업단지 '봄 절정'
산책로·포토존 조성으로 지역 대표 힐링 명소 부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에 위치한 5만㎡ 규모의 '하양경관농업단지'가 화려하게 피어난 장미꽃으로 붉게 물들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양경관농업단지는 계절마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해 온 곳이다.
특히 5월인 지금은 수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금호강의 시원한 강바람과 어우러진 은은한 장미 향기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단지 내 터널 구간을 따라 조성된 줄장미는 아치형 구조물을 화려하게 감싸 안으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경관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전국의 사진 작가들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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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주 하양읍장은 "활짝 핀 장미꽃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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