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들 결속 다지는 연례행사 자리매김

광주 북구 연제주공아파트 입주민들 '아나바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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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주공아파트 단지에서 최근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나바다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해 3회째 진행된 연제 아나바다 장터는 입주민의 결속을 다지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아나바다 행사에서는 떡꼬치로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했다는 입주민부터 어르신들께 해물파전을 대접하는 부녀회, 작아진 옷과 학용품·신발·생활용품을 사고팔며 주민들 간 정을 확인하고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밖에 나가 음식 먹기가 힘들었다는 한 어르신은 해물파전을 입에 넣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입가에 온통 묻은 양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음식을 먹느라 집중하는 아이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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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여기저기에서는 가격을 흥하거나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한바탕 잔치로 치러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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