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수상 후 기념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울대병원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수상 후 기념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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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서울대병원은 조영민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41회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0회 국제내분비대사학술대회(SICEM 2022)에서 ‘남곡학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남곡학술상은 지난해 작고한 남곡(南谷) 민헌기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내분비학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한 상으로, 내분비학 연구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지금까지 국내·외 저명한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발표한 조 교수는 특히 소장에서 분비돼 인슐린 분비와 식욕을 조절하는 인크레틴 호르몬과 관련된 지속적 연구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남곡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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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는 수상 기념 강연에서 고 민헌기 교수가 즐겨 하던 말을 인용해 "학문의 즐거움과 그 실천은 끝이 없다"며 "앞으로 내분비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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