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광교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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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와 관련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388 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을 운영한다.


'1388 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은 외상 심리 전문상담사가 심리상담과 안정화 교육 등을 즉시 지원해 사고 희생 가족과 청소년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다.

사고를 목격ㆍ경험하거나, 친구ㆍ가족ㆍ지인의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또는 언론이나 SNS 등을 통해 사건을 접한 후 불안하거나 두통 등 신체 이상 증상, 주의집중 등의 어려움이 있는 만 9세에서 24세 청소년은 특별상담실을 통해 전문 상담과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전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으로 24시간 가능하다.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 시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내 화상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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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도 평생교육국장은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은 전문적인 상담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심리적 충격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청소년과 가족들의 심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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