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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과학기술계도 잇따라 행사를 취소하고 추모에 돌입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3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2 과학기술 미래인재 로드쇼'를 전면 취소한다고 1일 밝혔다. KIRD는 대신 5일까지인 국가 애도 기간에 그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로드쇼는 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조망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인과 유명 과학 유튜버가 팀을 이루는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박귀찬 KIRD 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과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도 전날부터 이달 11일까지 개최하려던 '2022년 지스트 과학문화주간' 행사 일부를 취소ㆍ연기했다. 학생축제, 문화행사, 무비데이 등 여러 프로그램이 연기·취소됐고, 창업ㆍ교육 관련 행사 등 일부 프로그램만 예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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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캠퍼스에 조기를 게양하고, 전 교직원이 검은색 리본을 패용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자 한다"면서 "구성원들의 교육ㆍ연구 활동이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진행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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