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체험·기업가정신 함양" 청소년 비즈쿨, 27~29일 세종서 열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청소년에게 미래 기업가의 꿈을 심어주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27~29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비즈쿨 행사에는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으며 누계 인원 총 1만9039명이 행사장에 방문했다.
인공지능 보드게임, 미술관 VR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관'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시관(롯데케미칼) △가상현실 사이클링 체험관(야나두) △식품 시제품 전시관(대상)으로 구성된 '대기업 상생관'을 제공해 관람객에게 첨단기술로 변화될 미래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인 겸 CEO인 허경환씨는 '불안을 희망으로 바꿔나간 도전'이라는 주제로 본인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설명하며 청소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대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대-스쿨 경진대회'의 IR 발표도 진행됐다. 대교, 대상, 롯데케미칼, 야나두 등 대기업과 함께한 16개팀의 도전과 성장의 결과물을 볼 수 있었다.
새싹 파이널IR에서는 장안여자중학교의 '에코 스마트 미러'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아이워크(eye work)'가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SK플래닛과 공동 주최한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에서도 우수 작품들이 쏟아졌다. 올해에는 미래산업,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총 3개 분야에 303개팀(110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총 30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기업가정신과 창업 관련 퀴즈를 내고 학생들이 맞추는 '비즈쿨 골든벨'을 비롯해 각종 장기자랑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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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키우고 미래 창업가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비즈쿨'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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