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인원 서울이 303명으로 가장 많아
연령별로 20~29세 51%…여성 비율 58%

29일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평균 경쟁률 64.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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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이 29일 전국 17개 시?도의 10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7일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7급, 연구·지도직 등 공개경쟁임용시험(공채)와 경력경쟁임용시험(경채)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441명 선발에 4만 382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별로는 7급의 경우 533명 선발에 3만 4267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6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도별 선발인원은 서울이 30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쟁률은 경남이 414.0대 1로 가장 높고 전남이 27.1대 1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51.0%(1만 7742명)로 가장 많고, 30~39세가 38.4%(1만 3150명)로 그 뒤를 이었다. 7급 지원자 중 남성 비율은 42.2%(1만 4453명), 여성 비율은 57.8%(1만 9814명)를 나타냈다.

한편 연구·지도직의 경우 312명 선발에 5593명이 지원해 경쟁률 17.9대 1을 나타냈으며 지난해 대비 경쟁률은 소폭 증가했다. 기타 9급 경채에서는 596명 선발에 3966명 접수해 평균경쟁률 6.7대 1을 나타냈다.


한편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중인 수험생은 각 시·도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전국 19개소)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는 수험생 전원에 대해 발열검사를 실시해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행안부와 17개 시도는 방역당국과 협조해 수험생 전원에 대한 확진 여부 일괄 확인 등 사전 관리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7급 공채 등 필기시험 결과는 11월 9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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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코로나19 확진 규모가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17개 시·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수험생들도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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