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핼러윈 데이”…코스튬부터 먹거리까지
CU, 지난해 핼러윈 상품 매출 33.5%↑
세븐일레븐, 스누피 핼러윈 에디션 블록 판매
이마트24, 점신과 협업 먹거리 출시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편의점들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스튬, 파티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이달 31일까지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코스튬, 파티용품, 스낵 기획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기획전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 피카츄, 푸린, 잠만보 코스튬 모자 3종을 선보인다. 호러 패션 마스크 2종과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코스튬 드레스 4종도 판매한다. CU에서는 지난해 핼러윈 데이 기간 기획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28.3%, 30대 53.2%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다.
세븐일레븐은 스누피 핼러윈 에디션 블록 완구와 호박 콘셉트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스누피 할로윈 랜덤박스는 핼러윈 콘셉트의 마법사, 서커스, 여행가, 우주선, 탐정, 바이커 등 스누피 블록 완구 6종이 랜덤으로 들어 있으며 3만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는 에그 샐러드와 연유를 첨가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로메인 상추의 아삭함까지 더했다.
이마트24는 모바일 앱 점신과 협업 먹거리 상품 6종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에는 다양한 타로카드가 랜덤으로 동봉돼 있다. 고객들은 타로카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본인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나의 소울카드 찾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점신 협업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점신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액권을 1000원부터 1만원까지 랜덤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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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관계자는 “핼러윈 데이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아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재미와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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