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방지를 위한 안전경영 강화 계획 발표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지난 15일 소스 교반기계에 끼여 숨진 20대 근로자 A씨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지난 15일 소스 교반기계에 끼여 숨진 20대 근로자 A씨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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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SPC그룹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 사고와 관련해 21일 대국민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한다.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총괄사장인 황재복 대표가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경영 강화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별도 질의응답은 하지는 않기로 했다.


앞서 허 회장은 "저희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한 차례 사죄했다.

지난 15일 오전 6시 20분께 경기 평택시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빵 소스 배합 작업 중 사고를 당해 숨졌다. 이 여성은 SPL의 정규직으로 입사한 지 2년 6개월 된 사회 초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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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은 SPC 그룹의 계열사로, SPC 프랜차이즈 매장에 빵 반죽과 재료 등을 납품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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