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한국관 구성

유정열 KOTRA 사장.(사진제공=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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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KOTRA가 인공지능(AI) 학습 프로그램 개발 업체 등 한국 스타트업 20곳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진출길을 틔우는 데 진력을 쏟기로 했다.


18일 KOTRA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AI 양재 허브와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스타트업 컨터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에 국내 스타트업 20곳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꾸려 참여한다고 했다. 컨퍼런스는 18~20일(현지시간) 사흘간 열린다.

컨퍼런스는 '내일의 주인공이 서는 오늘의 무대'를 테마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개최된다. 일반적인 전시·컨퍼런스와 달리 피칭과 네트워킹 이벤트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 진행되는 1차 '라이브 피치 세션'에선 사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15곳 중 7곳이 딥테크, 머신러닝, 반도체, 푸드테크 등 분야의 기술 피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2차 세션에선 스타트업 8곳이 로보틱스, AI,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 관련 국내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날엔 KOTRA와 AI 양재 허브가 150명 규모의 국내 스타트업과 현지 투자자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리셉션을 연다. 참가 스타트업의 현지 마케팅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차원에서다.


KOTRA는 지난달부터 참가 스타트업의 영어 피칭능력 향상, 펀딩 전략 검토 및 제품·서비스 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 검증을 위한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이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전문가까지 모셨다.


아울러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현지 주요 기관 핵심 관계자, 글로벌기업 및 밴처캐피털(VC) 참석자들에게 브로슈어를 배포하는 등 박람회 유치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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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열 KOTRA 사장은 "테크크런치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적합한 현지 파트너를 찾고, 평판을 쌓을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명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 전경.(사진제공=KOTRA)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 전경.(사진제공=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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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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