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서초·대구 사외 거점오피스
수원·우면·구미·광주 사내 자율근무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거점 오피스 '딜라이트 서초'에서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거점 오피스 '딜라이트 서초'에서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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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88% 거래량 33,555,214 전일가 27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법원 가처분 엇갈린 해석…"파업권 보장" vs "명백한 호도"(종합)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삼성 초기업노조 "법원 가처분 결정 존중…21일 총파업 차질 없이 진행" 가 서울 서초구 등에 사외 거점 오피스 2곳, 경기도 수원시 등에 사내 자율근무존 4곳을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사내외 유연근무공간인 '딜라이트'는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과 대구시 ABL 타워 등 사외 거점 오피스 2개소, 수원 디지털시티,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 연구개발(R&D) 캠퍼스, 경상북도 구미시 스마트시티, 광주시 그린시티 등 사내 자율 근무존 4개소 등 6개소로 운영된다. '어디서나 일한다(Work From Anywhere)'는 정책의 일환으로 사내외 유연근무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사외 거점 오피스는 사무실 근무와 재택 근무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출퇴근 시간은 대폭 줄이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사내 자율 근무존은 사무실을 벗어나 도서관형·카페형으로 조성된 독립 공간에서 보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사외 거점 오피스는 임직원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조성됐다. 임직원 TF는 국내외 회사들을 벤치마크하고 지역별 수요, 교통 인프라, 개발·디자인·마케팅 등 업무별 선호 공간 등을 분석해 근무 공간을 제안했다. 회사는 이를 적극 반영했다.


딜라이트는 도서관형·카페형의 개방형 좌석, 1인 독서실 형태의 몰입 좌석, 높낮이 조절 책상이 있는 좌석을 비롯해 회의실, 전화부스 등 다양한 형태의 근무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각기 다른 직군의 임직원들도 업무 상황과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14일 딜라이트를 시범 운영한 결과 ▲강남역 소재 '딜라이트 서초'의 교통 편의성 ▲출퇴근 부담 경감 ▲쾌적하고 업무 몰입 가능한 환경 등이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삼성전자는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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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문화를 확대해 임직원 만족도와 업무 능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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