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착용 가능한 전기 점검장치 출품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기계공고 오유성 군.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기계공고 오유성 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전기과 2학년 오유성 학생이 지난 8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 군을 지도한 박은영 지도교사는 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대회에 오유성 학생은 벨트에 착용 가능한 전기 점검 장치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전기 작업 시 필요한 도통 확인 기능과 고압 전류 경보 기능을 합쳐 놓은 전기 점검 장치다.


오유성 군은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작업 현장의 문제점들을 개선해보고자 이번 작품을 발명했고 힘들 때마다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양병춘 부산기계공고교장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D

이번 대회는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국립과학관 주관으로 1979년부터 열리고 있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