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레이건호, 韓美 북한 도발 대응
한미 군 당국은 4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대응해 F-15K와 F-16 전투기를 투입해 공격편대군 비행과 정밀폭격훈련을 펼쳤다. 사진은 이날 훈련에 참가한 F-15K가 공대지 합동 직격탄(JDAM)을 투하하는 모습./<연합>
한미일 연합훈련을 핑계로 북한의 미사일 무력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2형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동쪽으로 발사한 데 이어 이틀 뒤인 6일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미일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던 미 해군 핵 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000t급)가 이례적으로 동해상으로 다시 복귀했다. 우리 해군과 함께 탄도미사일 방어훈련을 연장 실시 하는 등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
합동참모본부는 7~8일 이틀간 동해의 공해상에서 연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미 연합 해상 기동훈련은 계속 된다고 밝히고 있다.
한반도에서 긴박하게 돌아간 10월 첫째 주의 팽팽한 긴장감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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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4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태평양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 수역에 항공모함타격집단(강습단)을 다시 끌어들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는데 대하여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발사가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재출동에 대한 반발임을 드러냈다. 사진은 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방송을 보고 있는 시민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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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모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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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본 상공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요시카와 모토히데 유엔주재 일본대사와 황준구 유엔주재 대한민국 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마친 뒤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연설을 듣고 있다./<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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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4일 일본 열도를 넘어간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한 것에 대응해 한미 군 당국은 도발 10시간 만에 F-15K와 F-16 전투기를 투입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서 대북 경고메시지로 공대지 합동직격탄(JDAM)을 투하하는 정밀폭격도 했다./<연합>
원본보기 아이콘미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이 부산에 도착해 호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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