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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 짓누르던 가처분 벗어나…탈북어민, 文 보고여부 알아야"

최종수정 2022.10.07 09:04 기사입력 2022.10.07 09:04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응원 방문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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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권현지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전날 기각된 데 대해 "우리 당을 짓누르던 가처분을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주 원내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심기일전해서 국민들이 국민의힘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당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잘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 전날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탈북 어민들의 귀순 의사와 관련된 표현을 삭제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의도적 은폐시도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범죄 행위"라며 "정 전 실장의 단독 결정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보고받은 건지 명백히 국민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감에서의 대응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아직까지 중간평가를 하긴 이르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지난 정권의 여러 가지 실패한 정책들인 탈원전·신재생 사업 문제점·이스타항공 채용청탁 비리·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등 여러 문제점 지적하며 정책감사를 주도하는 걸로 보인다"며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과 주변 흠집내기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상황에 대해서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결국 민주당 정권의 연이은 대북 굴종 화해 정책들이 낳은 결과로 보여지지만, 지금부터라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튼튼한 국방에 만전을 기해줄 걸 당부한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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