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일선 영업점을 방문해 시재금과 중요용지 검사를 시행하고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펼치는 등 내부통제를 직접 점검했다.
지난 30일 이뤄진 현장점검은 금융권 내부통제 이슈와 시장변동성 확대 등 리스크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세히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통제 프로세스 점검 및 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동반자의 역할을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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