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토킹 등 집착형 잔혹범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토킹 등 집착형 잔혹범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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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에 참석차 일본 방문 예정인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5일 NHK는 기시다 일본 총리는 아베 전 일본 총리 국장에 참석하는 한 총리와 회담하며 조문외교를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 총리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한다. 조문 사절단에는 한 총리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 윤덕민 주일대사,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대사) 등이 함께한다.


한 총리는 1박 2일간 일본에 머물며 오는 28일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담 시간은 15분 정도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기시다 총리와의 회담을 비롯해 일본 정부 및 재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면담에 참석한다. 또한,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하는 해외 정상급 인사들과 회담을 통해 '조문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해리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관심이 집중된다. 양측은 이번 회담을 통해 미일 동맹 강화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아베 전 총리 국장에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앤서니 앨버리지 총리 등이 참석한다. 중국은 완강 전 과학기술부 부장(장관)을 파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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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의 국장은 27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다. 국내외에서 총 4천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700여 명은 외국 정부 관계자 또는 일본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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