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 양육 부담 해소·스트레스 완화에 기여…300개 모임 참여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 올해 3월 첫 시작…부모·영유아 포함 3949명 참여 중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올해 첫 지원하는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이 구성원 간 양육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은 만6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아빠로 구성된 모임으로 구성원들이 스스로 정한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9월 초 기준 자조모임 300개 모임(참여자 394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모임당 40만원 활동비(클린카드)를 지원 받아 육아품앗이, 양육정보 공유, 놀이활동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자조모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육아상담(집단상담), 모임장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부모교육의 경우, 자조모임 참여자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양육 관련 6가지 강의를 모임 구성원이 스스로 선택해 수강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 부모 자조모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10월 중 활동 수기를 공모하고, 우수작은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해 영유아 자조모임에 관심이 있는 양육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영유아 자조모임을 내실 있게 운영한 모임의 사례를 공유해 차년도 모집 시 더 많은 양육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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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현재 추진 중인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양육자의 현실적인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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