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공석인 러시아 대사로 린 트레이시 아르메니아 대사를 지명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레이시 지명자는 직업 외교관으로 현재 아르메니아 대사다. 앞서 2014~2017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차석을 역임했고 국무부에서 러시아 선임 고문을 맡았던 '러시아 통'으로 통한다. 국무부 남·중앙아시아국 중앙아시아 차관보, 국가안보회의 중앙아시아 국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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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는 이달 초 존 설리번 전임 대사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다. 트레이시 지명자가 대사 부임 시 미 역사상 첫 여성 주러 대사가 된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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