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주민 불편 해소 중점

경남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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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올해 2회 추경 예산안을 1회 추경예산 대비 634억원(8.64%) 증가한 총 7967억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체 7967억원으로 1회 추경 대비 623억원(8.98%)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407억원으로 1회 추경보다 11억원(2.78%) 증가했다.

군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 8기 중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세출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 해양수산 13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140억원, 교통 및 물류 82억원, 문화 및 관광 189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19억원, 환경보호 42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등 주민숙원사업에 총 78억원 ▲가뭄 대비 등 농업기반시설물 관련 예산 80억원 ▲합천 운석 충돌구 관광 자원화 사업 총 62억원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22억원 ▲재해예방 사업 15억원 ▲하천 정비·하도 준설 사업 24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윤철 군수는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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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제26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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