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R 4언더파
우에하라 7언더파 선두, '넘버 2' 코다 5언더파 공동 3위
최나연 공동 13위, 최혜진과 박성현 공동 26위

신지은

신지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신지은(30)의 상큼한 출발이다.


신지은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브룩 헨더슨, 알레나 샤프(이상 캐나다), 티파니 찬(홍콩)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에하라 아야코(일본)가 선두(7언더파 65타)다.

신지은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2, 4, 6번홀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18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낚아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256야드에 라운드 퍼팅 수 26개가 돋보였다. 선두와는 3타 차, 2016년 텍사스 슛아웃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통산 2승째의 기회다.


우에하라는 버디 8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해나 그린(호주) 2위(6언더파 66타), '넘버 2' 넬리 코다(미국)와 후루에 아야카, 시부노 히나코(이상 일본)가 공동 3위(5언더파 67타)다. 코다는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다. ‘넘버 1’이자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7)이 손목 부상으로 10월 중순까지 대회에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코다로서는 올해 1월 말 이후 8개월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할 호기다.

AD

한국은 베테랑 최나연(35)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혜진(23), 박성현(29), 유소연, 최운정(이상 32) 등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6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