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세버스 투입‥시민 불편 최소화
일부 시내버스 업체, 코로나19 영향 경영난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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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 원주시는 "대도여객㈜로부터 경영난으로 인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 운행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대도여객㈜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CNG 가스 충전요금 3800만 원을 참빛원주도시가스에 지급하지 않아 연료 공급이 중단되면서 부득이하게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시는 버스 운행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해당 운수업체는 도시가스 공급규정(제25조 제1항)에 따라 3개월 사용 예정 요금 약 4억 8000만 원을 도시가스 측에 보증금으로 예치해야 했다.

그러나 경영 사정으로 약 6일 사용 예정 요금인 보증금 4550만 원을 예치하고, CNG 충전요금을 일일 납부하는 조건으로 지난 7월 27일 도시가스 측과 약속하고 CNG를 사용 중에 있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를 고려해 태창운수, 대도여객㈜, 동신운수 등에 9월 현재까지 55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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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대도여객㈜에는 코로나19 손실분 재정지원과 근로 여건 개선금 등 20억 6000만 원을 지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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