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나만의닥터·올라케어 등
비대면 진료, 약 배송 정상 운영
의료기관 찾기 어려운 환자에 도움

비대면 진료.[사진제공=닥터나우]

비대면 진료.[사진제공=닥터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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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추석 연휴에도 상당수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이 정상 운영을 통해 의료공백 해소에 나선다. 진료를 비롯해 건강상담, 약 배송 서비스까지 유지하면서 의료기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계층에게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 국내 주요 비대면 진료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한 진료는 평상시 같이 이뤄진다. ‘닥터나우’는 의료 공백 대응 체제에 돌입, 1500여개 제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을 통한 실시간 건강상담을 24시간 운영하고, 대면 진료가 필요할 경우 사용자 위치와 가까운 병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닥터나우는 앞서 설 명절에도 정상 운영을 통해 9만4000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명절에도 비대면 진료와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최적의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제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라키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나만의닥터’도 9~12일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연휴 진료는 물론 약 배송 서비스와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고객센터 운영 등이 모두 이뤄진다. 진료 및 약 처방 수요가 많은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진료 후 처방 약을 밤 10시까지 당일 퀵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 지역에서는 근처 영업 약국 조회 및 처방전 발송 기능을 제공해 환자들이 최대한 빨리 약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블루앤트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 역시 추석 연휴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신속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인 ‘즉시 진료 신청하기’와 퀵 서비스를 통한 약 배송 ‘올라 오늘 배송’ 및 ‘약국 내원하기’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의료진 전문 상담 채널 ‘올라 커뮤니티’ 역시 연휴에 정상적으로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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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8만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 같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정상 운영은 환자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공백을 줄이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만의닥터 관계자는 “현재 추이로 보아 연휴 기간에도 수만명대 확진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진료 및 약 처방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면서 “나흘간의 긴 연휴와 코로나19로 의료 공백 상태에 놓이는 환자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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