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준우승’ 최혜진, 공동선두 “이번엔 우승이다”
최혜진 다나오픈 1R 시간다, 인뤄닝과 공동선두
김효주와 리디아 고, 톰프슨 ‘1타 차 공동 4위’
2012년 챔프 유소연 공동 12위, 2017년 챔프 김인경 공동 29위
[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루키 최혜진(23)의 우승 진군이다.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9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나오픈(옛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6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자랑했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인뤄닝(중국)도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최혜진은 페어웨이를 딱 한 차례만 놓친 정확한 티 샷이 발군이었다. 퍼팅 수도 25개다. 최혜진은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해 18개 대회에서 9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주 CP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남겼다.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 아타야 티띠꾼(태국·1075점)에 이어 2위(1015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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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7)가 1타 차 공동 4위(5언더파 66타)에서 역전을 엿보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렉시 톰프슨(미국)도 공동 4위다. 2012년 챔프 유소연(32)과 김아림(27), 이민지(호주) 공동 12위(4언더파 67타), 2017년 챔프 김인경(34)이 공동 29위(2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2019년 챔프 김세영(29)과 2015년 챔프 최운정(32)은 공동 37위(1언더파 70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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