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 9월부터 1만 원 상향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바우처 10만 원→11만 원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9월부터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을 연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최근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22.7.8 발표, 관계부처 합동)'과 관련해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모두 대상이며,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쿠폰이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면, 9월 1일 보유 카드에 자동으로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며,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대상자는 1일 오후 6시부터 문화누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1만 원이 충전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강원도의 경우 약 2만 1000여 명분 카드를 추가발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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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태 강원도 문화예술과장은 "카드 발급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이 2만여 명 정도"라며, "신규 카드발급 대상자를 찾아 문화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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