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복한 어르신 삶 … 부산 기장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돌려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기장군 치매안심센터가 8월 한 달 동안 장안읍 대룡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치매 안심센터 직원이 대룡마을 경로당과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알아가기’ 교육 ▲수공예 활동 ▲치매 예방 체조 등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정옥 대룡마을 노인회장은 “지역 특성상 치매 관련 시설 이용이 어려운 마을 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프로그램에서 배운 인지 활동들이 유익하고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기장군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장안읍 대룡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예방 관리사업을 운영 중이다.
‘치매안심마을’이란 마을 중심의 치매 예방·관리와 이웃의 관심·배려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치매 인지 키트 제공 등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되면서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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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에는 2019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일광읍 이천마을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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