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민선 4기 첫 홍보담당관에 ‘김학주 대변인’ 확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의 홍보를 책임질 홍보담당관에 전남교육대전환준비위원회 김학주 대변인이 최종 합격했다.
2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임 홍보담당관에 김학주 대변인이 공모 절차를 통해 선출됐다.
도교육청은 홍보담당관을 지난달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했고, 지난 4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12일 면접시험(선발시험위원회)을 통해 임용후보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선출된 김학주 홍보담당관 예정자는 추후 임용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쳐 내달 1일 자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처우는 지방서기관 또는 4급 일반직 급이다.
주요 업무는 ▲전남교육 공보·홍보 행정의 종합계획 수립 및 조정 ▲보도 이슈 발굴 및 보도자료 제공·취재 지원 ▲언론 보도 내용 모니터링 및 분석 ▲언론 전남교육시책 홍보계획 수립 및 시행 ▲언론 인터뷰 기획 및 조정 ▲신문 및 정기간행물 구독계획 수립 시행 등 실질적인 홍보를 총괄한다.
전남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김 홍보담당관 예정자는 언론과 교육, 지역 정치를 두루 섭렵한 인재다. 특히 실무 능력과 정무 감각 및 소통 능력까지 고루 갖춘 보기 드문 지역 밀착형 일꾼이라는 평이다.
김 홍보담당관 예정자의 발탁은 김대중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며, 뛰어난 소통 능력과 정무 감각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개방형 홍보담당관은 임용 후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발탁은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춰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능한 인물로 선발했다”며 “홍보담당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홍보업무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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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홍보담당관 임용예정자는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전남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실과 홍보담당관실에 근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목포시지역위원회 홍보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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