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컴투스, 신작 '크로니클' 지속성 점검해야…목표가 ↓"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키움증권은 컴투스 컴투스 close 증권정보 078340 KOSDAQ 현재가 28,700 전일대비 750 등락률 -2.55% 거래량 75,381 전일가 29,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컴투스,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比 206.9%↑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컴투스 '도원암귀·가치아쿠타' 애니메 재팬서 팬 접점 넓힌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의 유저 반응이 엇갈려 지속성에 대한 변수가 있다는 평가다.
컴투스가 지난 16일 출시한 크로니클이 게임 그래픽 퀄리티와 타격감, 던전 수동 플레이 등 다양한 면에서 이용자들의 호불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키움증권의 평가다. 키움증권은 기존 서머너즈워를 경험한 유저와 그렇지 못한 유저 사이에서 다른 접점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했다.
크로니클 유저 트래픽의 지속성 역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콘텐츠의 재미와 기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비 차별화에 긍정적인 요소를 명확하게 확보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키움증권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크로니클에 대한 지속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키움증권은 크로니클의 올해와 내년 일평균 매출을 각각 3억5000만원과 3억6000만원으로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컴투스의 밸류에이션 상향을 위한 중요 포인트는 신작의 매출 지속성을 통한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성 확보라고 짚었다. 다만 크로니클의 출시 후 유저 피드백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향후 신작에 대한 무게감이 크로니클 대비 상대적으로 낮다고 짚었다. 밸류에이션의 추가 상향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컴투스의 업사이드 리스크는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문의 실적 회복 속도와 주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라고 키움증권은 판단했다. 메타버스 사업의 경쟁력은 대중적인 유저 기반의 피드백을 전제로 해야 해 추가 밸류에이션을 부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향후 솔루션 개선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가 이뤄질 경우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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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크로니클 지속성과 이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체크해 투자 비중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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