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책 및 추석 명절 교통 대책 논의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정부여당이 오는 28일 국민의힘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뒤 첫번째 고위 당·정·대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지원과 추석 민생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 당·정·대 회의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 민생 대책과 관련해서는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추석 명절 교통 대책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당·정·대 회의는 '주호영 비대위' 출범 후 처음 열리는 만큼 여권 고위 인사들 간의 '상견례' 성격으로 보인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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