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아, ‘더 뉴 기아 레이’ 디자인 공개…"5년 만의 부분변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아, ‘더 뉴 기아 레이’ 디자인 공개…"5년 만의 부분변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레이가 5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기아는 10일 다음달 초 출시를 앞둔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4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중앙부 장식을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범퍼 하단부에 적용한 차체 하부 보호판는 한층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부는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다.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또 비노출형 테일 게이트 손잡이를 적용해 깨끗한 인상을 부여했으며 강인한 느낌을 주는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전면부와의 통일감을 연출했다.


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더 뉴 기아 레이는 경차 시장을 새롭게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다음달 초 출시 시점에 맞춰 더 뉴 기아 레이의 경쟁력 있는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