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동반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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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315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2.1%(매우 잘하고 있다 16.8%, 다소 잘하고 있다 15.3%), 부정 평가는 65.8%(다소 잘못하고 있다 9.9%, 매우 잘못하고 있다 55.9%)로 조사됐다.


尹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9%p 하락한 32.1%…여권위기 尹대통령 책임 52.9%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주 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는 36.0%(잘하고 있다 26.3%, 다소 잘하고 있다 9.7%), 부정 평가한 이는 62.0%(다소 잘못하고 있다 6.1%, 잘못하고 있다 55.9%) 였다. 긍정 평가는 3.9% 떨어진 가운데 부정 평가가 3.8% 늘었다.


정부가 추진 의사를 밝힌 초등학생의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75.3%로, 찬성 여론 20.2%를 압도적으로 웃돌았다.

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도 부정 평가가 60.5%로 긍정평가 35.2%를 크게 앞섰다.


최근 여권의 위기 상황의 책임 소재와 관련한 질문에서는 윤 대통령 책임이라는 응답자가 52.9%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책임이라는 여론이 19 .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책임이라는 여론이 1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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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8.6%를 기록한 데 반해 국민의힘은 33.9%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해 민주당은 0.6%포인트 상승한 데 반해, 국민의힘은 2.5%포인트 떨어졌다.

尹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9%p 하락한 32.1%…여권위기 尹대통령 책임 52.9%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7%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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