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관서장들 주1회 이상 재난 현장 찾는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등 재난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경기소방본부는 소방서장 등 관서장들이 직접 현장에서 문제점과 해답을 찾아 소방안전 정책에 반영하는 '현문현답(現問現答)' 현장점검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화영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소방서장과 119안전센터장 등 모든 관서장은 주 1회 이상 대형 화재발생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지구, 중점 관리대상,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등 화재 안전 취약지역을 현장 점검한다.
관서장들은 현장을 찾아 계절별 시기별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와 함께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자위소방대 훈련 점검, 초기 대처방법 공유 등을 진행한다. 또 사고와 각종 이슈 발생 시 관련 대상물에 대해 원포인트 긴급점검도 실시한다.
경기소방본부는 대상별 화재사례 공유, 건의사항 청취 등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취합해 법령개정 건의, 업무개선 등 화재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달 취임한 남화영 경기소방본부장은 소방관서장이 매주 1~2일 현장을 찾아 화재 취약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파악 등 현장점검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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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경기소방본부장은 "현장중심 업무수행 실천을 위해 관서장 주관 화재안전 현장점검 정례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소방안전정책에 반영하는 등 도민 감동 서비스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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